[부부산책이야기]
20200312 정다운아빠의 생일날
요즘 우리 가정은... 늘 함께하심과 평안의 복이 넘친다
감사하게도... 매일매일이 생일이다
아내 권사님의 요리 솜씨도 그만인 덕에
식탁을 대할 때마다
와! 오늘은 누구 생일이야? 한다
감사! 감사! 감사! 또 감사하다!!
음력 2월 18일... 오늘은 진짜 나의 생일!
엄청엄청 따뜻하고... 풍성 풍성한 저녁이였다
이쁜딸의 사랑, 생크림케익과 더불어
오늘... 나로... 아빠로 있게 해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난 떡뽁이와 군만두는 내가 요리했다
♬~ 자~알 먹겠습니다!
맛있게 ~~ 드세요~♪
식사기도 후에 숫가락을 들며 꼭 나누는 인사인데
오늘은 더 경쾌하고 행복했다
"부부산책이야기" 들어가는 말... 페이지 바로가기 ▶
'부부산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부산책이야기] 20200522 세검정.홍제천.서울함공원.망원한강공원 (0) | 2020.06.01 |
---|---|
[부부산책이야기] 20200507 행주산성.난지한강공원.월드컵공원 (0) | 2020.06.01 |
[부부산책이야기] 20200407 이쁜딸의 산책길. 구일 안양천... 코로나19...의 때에... (0) | 2020.04.08 |
[부부산책이야기] 20200123 한울공원.배곧생명공원 (0) | 2020.04.08 |
[부부산책이야기] 20200121 KBS홀.노들섬.열린음악회 (0) | 2020.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