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쉼터

[스크랩] `빛노리아`를 아시나요? `2014 여수에서 열리는 `빛의축제`입니다

정다운1004 2016. 1. 29. 05:47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과 어울리는 축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합니다

우리 헤븐터치 님들도

가족과 함께 즐기시면 참 좋을거 같네요^^

 

" 2014 여수 빛노리아 "

 

수 많은 불빛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흥겹게 노니는 모습을

놀이로 표현하고 그 빛노리를 소리 나는 대로 표현한 것이 빛노리야 라고 합니다.

 

 

*주제*

여수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

(물이 아름다운 여수를 넘어 밤바다와 빛이 아름다운 여수로)

 

*장소*

거북선공원. 돌산공원. 돌산대교. 장군도. 거북선대교. 여수밤바다 일원^^

그리고 최근 개통한 해상케이블카(약간 비쌈- 완복 3km 어린이 7000원~20000원까지)

 

*기간*

2014. 12. 19 ~ 69일 간

 

*운영시간*

평일: 일몰시~ 23:00

토·일·공휴일: 일몰시 ~ 익일2시

 

*주차장*

여수시청 주차장 이용

 

올해 포스터가 없어서^^...지난해 '2013 빛노리아' 포스터

 

 

낮엔 해양케이블카 밤엔 빛노리야… 여수의 겨울

해가 지면 깨어난다… 여수 빛 바다

 

'빛노리야' 점등… 69일간 LED조형물 전시
 돌산ㆍ거북선공원 등서 밤 11시까지 불 밝혀

 

여수 밤바다가 69일간 화려한 빛으로 갈아입는다.

 

'2014 여수 빛노리야'가 지난 19일 여수 돌산공원에서

화려한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5일까지 축제에 돌입했다.

 

여수빛노리야'는 여수시가 사업비 4억9400여만원을 들여 돌산공원, 장군도, 거북선공원 등지에

친환경 고효율 조명시설인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해 설치한 야간경관(일루미네이션) 조형물이다.

 

여수시는 '빛노리야'를 일몰시부터 밤 11시까지 매일 밤 운영한다.

 

돌산공원에는 수목과 동물 등을 형상화한

'온세상 동물원', '진남관게이트', '하늘빛' 등 새로운 조형물을 조성했으며,

거북선공원에는 기존의 조형물을 활용했다.

돌산공원 일원에는 빛의 터널, 포토존 등을 설치하고,

공원 내 나무와 시설물을 활용한 야간경관으로 여수 밤바다의 매력을 더했다.

 

특히 지난 2일 개장이후 무려 4만여명이 이용한 해양케이블카 탑승장이 돌산공원에 있어

여수빛노리야 축제와 연계, 관광객 유치에도 큰 효과를 거둘것으로 내다봤다.

 

여수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143일 동안 거북선공원 일원에서 여수빛노리야를 개최해

48만5000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한 바 있다.

 

해상케이블카가 있는 지산공원에서 바라본 여수시 야경

 

 

여수시 자산공원 정상. 돌산도 앞바다에 놓인 거북선대교 상공의 케이블카

형형색색의 조명을 단 케이블카들은 50여 가지 불빛을 내뿜는 거북선대교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뤘다.
붉게 노을진 오른편 하늘 아래로는 돌산대교와 해안선의 조명들이 이국적인 정취를 풍겼다

 

 

 

[해상케이블카]

90m높이의 상공을 6인승과 8인승 캐빈이 왕복운행

운행시간은 오전9시부터 밤10시 까지
여수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잇는 길이 1.5㎞규모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여수포마 관계자는 "캐빈을 타고 가는 동안 세 번 경관이 바뀐다"며
첫 번째 경관은 여수항 쪽의 종고산의 풍경이고,
두 번째 경관은 여수와 돌산 사이의 내만(內灣)의 바다 풍경이며,
세 번째 경관은 오동도 일대와 여수엑스포 전시장 쪽의 경관이다"고 설명했다.

 

이용료는 (1) 크리스탈캐빈, 대인 2만원ㆍ소인 1만5000원
             (2) 일반캐빈, 대인 왕복1만3000원ㆍ편도 1만원, 소인 9000원 편도'7000원
             (3) 단체, 경로우대자 등 및 보호자 1인 왕복, 대인 1만2000원 소인 8000원.이다

 

[돌산공원]

나무나 동물을 형상화한 ‘온세상 동물원’ ‘진남관게이트’ ‘하늘빛’ 등의 조형물이...

공원 일대에는 빛의 터널과 포토존...
공원 내 나무와 시설물을 야간 경관으로 활용해 밤바다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거북선공원]

‘산타썰매’나 거북선·해바라기 등을 형상화한 기존의 조형물에 아기자기한 조명들을 새로 입혔다.

 

[장군도]

갈매기 형상의 조형물과 함께 섬 둘레를 붉은색 조명으로 감싸 거대한 야간 경관물로 만들었다.

 

[박람회장]

폐막한 지 2년4개월이 지난 박람회장도 야경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여수엑스포의 상징물인 스카이타워와 빅오(Big-O), 한국관,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설치된 조명이 밤바다를 비춘다.

올해 4월 재개장한 빅오는 지난달까지 하루 평균 2000여 명이 찾을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47m 높이에 설치된 지름 33m짜리 원형 조형물에서 조명과 레이저·해상분수를 이용한 야간쇼가 열린다.

 

 

 

 

 

 

 

 

 

 

 

 

 

 

 

 

 

 

 

 

 

 

 

 

 

 

 

 

 여수엑스포 박람회장 야경 몇 컷^^

 

 

 

 

 

 

 

 

 

 

 

 

 

출처 : 헤븐터치 자료카페
글쓴이 : 정다운1004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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