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산책이야기 80

[부부산책이야기] 20220215 배곧 한울공원.생명공원.해오름호수.늘솔길공원.소래포구역

[ 부부산책이야기 ] 20220215 시흥배곧신도시 한울공원.생명공원. 인천논현동 해오름호수.늘솔길공원.소래포구역 코로나19로 인해... 오랜시간... 부부산책이야기를 멈출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으로 마스크 없이 했던 산책이 2020년 1월 23일 이었고 오늘 여기... 시흥 배곧신도시 한울공원 해수체험장에서 인천 논현동 소래포구에 이르는 12Km였다 거리두기가 조금씩 완화되던 시기마다 조심스럽게... 한가한 곳을 택하여... 4번의 마스크 산책이 있었고 (행주산성. 홍제천. 불광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집 가까운... 푸른수목원. 심곡천. 중앙공원을 가끔 다녔으나 만 2년여의... 부부산책이야기를... 멈춘 샘이었다 아직도 오미크론변이가 기승을 부리곤 있으나 애쓰고 수고한 방역당국과 고생한 의료진... ..

[부부산책이야기]... 어느덧 4주년이 되었다... 기념하고 추억하고 이야기하고 "감사하는 공간"이다

[부부산책이야기] 어느덧 4주년이 되었다... 기념하고 추억하고 이야기하고... 특별히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정성스레 담았다 "부부산책이야기"를 처음 시작할 때 2년이 지나고 나서야 찬양의샘터에 이 카테고리를 시작했다 꾸준히 할 수 있을까? 혹여라도 용두사미가 되지 않을까?... 가족의 호응은 있을까? 아내의 참여도와 반응은?...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서서 그랬다 처음 2년 동안... 70여 곳 100회의 산책을 할 수 있었고 공식으로 남겨진 기록만 59회였다 그 사진을 모아 2주년 기념 영상을 만들고... 드디어 이 페이지를 시작했다 https://youtu.be/1QLaHLLwADU 그 바람에... 방학숙제 일기처럼... 그야말로 밀린 숙제가 되어버렸다 다행인 건... 사진과 그날의 메모가... ..

[부부산책이야기] 20210518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울로7017.손기정기념체육공원

들으시는 찬양은 "이한진 가스펠재즈"의 "Victory Of My God" 입니다. 밑에 올려진 같은 사진에 찬양을 담았습니다 [부부산책이야기 ] 20210518 서울정원박람회 - 남내문로문화공원~서울로7017~만리동광장~ 손기정체육공원~중림동~서울역옥상정원 (약3.3Km) 근 1년여 간 이나... 우리 부부의 '부부산책이야기'가 멈춰 있었다 코로나19 때문이기도 했지만 작년 7월에 다친 왼~발목골절이 원인이였다 부러진 부위를 철심으로 고정했는데 그 부위가 발목에 가깝다 보니 아직도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붓고 불편하다 아마도... 9월 예정인 철심제거 후에야 움직임이 편해지지 않을까 싶다 어찌든... 실로 오랜만에 부부산책을 결심하고 비교적 짧은 산책거리를 계획했다 아내는 그랬다 "나야 좋지만 괜찮겠어?..

[부부산책이야기] 36주년... 결혼 기념일의 "행복"

36주년... 결혼 기념일의 "행복" 1985년 4월 22일 시작된 우리 부부의 결혼이 오늘로 36주년이 되었습니다 먼저 이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 감사! 감사! 이 외의 필요한 다른 단어가 없지 싶습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자 마자 따뜻한 포옹과 함께 축하 키스를 나눴습니다 서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했지요 신혼여행지에서 마주 내려오시는 머리가 새하얀 노부부를 만났었습니다 우리도 저렇게 나이 들었을 때 저 두 분처럼 이면 참 좋겠다며 다짐을 했었지요 우리 부부의 사랑이... 나이들수록... 더 깊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 분들처럼 되어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이고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코로나 덕분에... 오늘 저녁 아들 며느리... 손녀딸과 손자... 그..

[부부산책이야기] 20210131 코로나 덕분에? 성경필사 "완필! 했습니다"^^ 축하 요망~♡

향기나는교회 성경필사 시상식 할렐루야!! 우리 가정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2020년 2월 18일 시작한 신구약 성경필사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1년이였지만 덕분에 우리 가정에 손으로 한자한자 눌러쓴 성경 한 권이 생겼습니다 완필한 날 2021년 1월19일 소모된 볼펜만 10타스 119자루 가보로 물려져야 할 큰 자료가 된 것 같네요^^ 이쁜딸이 이 필사본을 귀히 여겨 이 아름다운 영상을 선물했습니다 너무 자랑하고 싶어져 여기 올립니다 칭찬과 축하 많이 받고 싶어요~♡ .

[부부산책이야기] 20200619 서오릉.불광천.상암미디어시티.문화비축기지

부부산책이야기 20200619 서오릉.불광천.상암미디어시티.문화비축기지 수도권, 특히 내가 살고있는 가까이의 코로나19... 시에서의 생활거리두기 연장이 요청되어 참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다시 나서게 되었다 마스크 없는 자유로운 외출이 어서 실현되길 기도하면서... 수고하고 애쓰시는 분들에게 깊은 마음으로 부터의 감사와 사랑,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유월 햇빛이 제법 따가워 시작을 서오릉으로 정했다 오래된 나무들과 녹음 속에서 한 낮을 보내리라는 생각이였는데... 오호~ 아쉬라~ 코로나 휴관이라니... 홈페이지 구석구석 살펴보았는데 어디에도 휴관 안내는 없었다 고양시청 블로그와 탐방 리뷰 블로그에도 근일 방문 기록들이 분명 있었다 야외라서 거리두기 관람이 가능할텐데?... 어찌된 인인가? 많이 아쉬웠다 그..

[부부산책이야기] 20200522 세검정.홍제천.서울함공원.망원한강공원

[부부산책이야기] 20200522 세검정.홍제천.서울함공원.망원한강공원.망원시장.합정역 코로나19/ 마스크/ 생활속거리두기/ 생활방역 정부는 조심스러운 외출을 허락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이렇게나 좋고 자랑스럽다 미국? 일본? 안타깝다 못해 가엽도록 허당이라니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내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늘 지나치고 들렸던 곳 서울시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참으로 아름다와 보였다 그런데 새롭게 발견한 것... 시청 본관은 일제의 잔재죠? 뒤에 새로 지은 신관의 모습을 보니 큰 파도가 몰려와 덮치는 모습인 것 같다. 그 쓰나미? ㅎㅎㅎ 홍제천은 아름다웠다 세검정 정자도 예쁘고 인왕산과 어울어진 홍지문도 과연 여기가 서울인가 싶다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왔던 포방터시장 끊겨있던 유진상가 밑..

[부부산책이야기] 20200507 행주산성.난지한강공원.월드컵공원

부부산책이야기 20200507 행주산성.고양대덕생태공원.난지한강공원.평화의공원.월드컵공원 지난 1월23일 이후로 실로 3개월 보름만이다 코로나19가 그렇게 했다 아직 끝난건 아니지만... 나라는 조심스러운 외출을 허용했다 벗꽃 진달래 유채꽃... 봄 꽃 축제들은 취소되고 속절없이 지나버려 아쉬웠지만 그래도 하늘은 푸르고 대지는 싱그러웠다 버스를 타고 행주대교를 건너며 바라본 우리의 한강은 아무일 없었던 듯... 눈이 부시도록 푸르고 반짝거렸다 오늘도 행복한 산책을 잘 했다 감사!! [가는길] 집 ~ 12번(김포공항 방화중학교) ~ 85번(능곡화원) ~ 9707번(행주산성 입구) [산책길] 행주산성(대첩문.권율장군동상.충훈정.충장사.대첩기념관.진강정.행주대첩비)~ 고양대덕생태공원~난지생태습지원~난지한강공원..

[부부산책이야기] 20200312 정다운아빠의생일날

[부부산책이야기] 20200312 정다운아빠의 생일날 요즘 우리 가정은... 늘 함께하심과 평안의 복이 넘친다 감사하게도... 매일매일이 생일이다 아내 권사님의 요리 솜씨도 그만인 덕에 식탁을 대할 때마다 와! 오늘은 누구 생일이야? 한다 감사! 감사! 감사! 또 감사하다!! 음력 2월 18일... 오늘은 진짜 나의 생일! 엄청엄청 따뜻하고... 풍성 풍성한 저녁이였다 이쁜딸의 사랑, 생크림케익과 더불어 오늘... 나로... 아빠로 있게 해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난 떡뽁이와 군만두는 내가 요리했다 ♬~ 자~알 먹겠습니다! 맛있게 ~~ 드세요~♪ 식사기도 후에 숫가락을 들며 꼭 나누는 인사인데 오늘은 더 경쾌하고 행복했다 "부부산책이야기" 들어가는 말... 페이지 바로가기 ▶ blog.daum.net/..

[부부산책이야기] 20200407 이쁜딸의 산책길. 구일 안양천... 코로나19...의 때에...

[부부산책이야기] 20200407 이쁜딸의 산책길. 구일 안양천 코로나19...의 때에... 샬롬~♡ 평안을 전합니다 그 어느 때 보다 도... 주님의 특별하신 보호하심이 함께하시길... 안녕... 안녕하시길 기도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하시니... 잘 들 지내시고 계시겠지요 만 고개 숙일 때마다 마음 한 켠... 아픔도 전해져 옵니다 저의 있는 곳... 주변도 아파하시는 분들이 많아... 실로 안타까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큰 숨 들이키며 대문을 나설 날도 오겠지요 그 날까지... 그 때까지... 모두의 가슴 가슴마다에 함께하시는 주님이 얼마나~ 얼마나 따뜻한지를... 다시 한 번 알아가시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추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