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교 2

[부부산책이야기] 20190112 구일역.염창교한강합수부.성산,양화지구한강공원.선유도공원

[ 부부산책이야기 ] 20190112 구일역.염창교한강합수부.양화한강공원.선유도공원 토요일... 해가 지면서 기온은 뚝 떨어지고 있었다 저녁 든든하게 먹고는 길을 나셨다 오늘의 부부산책이야기는 양화한강공원의 "선유도공원"이다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에서 친환경생태공원으로 탈바꿈된 공원으로 오래된 시설물과 친환경생태공원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이다 1. 구일역~염창교 한강합수부 코스와 이어지는... 2. 여의샛강, 신길역까지의 코스... 벌써 두세 번을 걸었던 만큼 그리 어려운 길은 아니다 다만 오늘은 지난번 지나쳤던 선유도공원을 산책해 보기로 했다 두 개의 코스를 하나 반으로 늘린 샘인데 그래 봐야 약 13~4Km 정도이다 걸어본 길은 빠르게 지나고 선유도에서 오래 머무르고자 했는데 아쉽게도... 일찌감치 ..

[부부산책이야기] 20181203 한강공원(염창동.성산대교.양화한강공원.여의도샛강공원)

[ 부부산책이야기 ] 20181203 한강공원(염창동.성산대교.양화한강공원.여의도샛강공원) 오늘도 야간 산책을 계획했는데... 날씨가 꾸물거렸다 비가 5mm 정도 내린 거란 예보 다 조금 망설였지만 작은 배낭을 메고 우산을 챙기기로 했다 그 바람에 마실 물도 500mm 두 병 찔러 넣었다 어제 돌아왔던 역순으로 "집~52번~온수역~6716번 환승~염창역"이다 버스가 신정동에 들어설 즈음... 결국~ 비가 내린다 그래!~ 오늘은 낭만이다... 둘이 우산을 쓰고 "한~강"을 산책해 보자! 예보 5mm는 틀린 것 같았다... 한강 바람이 때론 세차고 비도 꽤 내렸다 그래도 걸을만했다... 운치도 있었다... "어~ 괜찮은데?!" "빗 속을 둘이서"... "진~짜로!~비가 와도 즐겁고 좋았다" "어떻게 맑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