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산책이야기

[부부산책이야기]... 어느덧 4주년이 되었다... 기념하고 추억하고 이야기하고 "감사하는 공간"이다

정다운1004 2021. 8. 9. 20:56

[부부산책이야기]

어느덧 4주년이 되었다...

기념하고 추억하고 이야기하고...

특별히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정성스레 담았다

 

"부부산책이야기"를 처음 시작할 때

2년이 지나고 나서야 찬양의샘터에 이 카테고리를 시작했다

꾸준히 할 수 있을까? 혹여라도 용두사미가 되지 않을까?... 가족의 호응은 있을까?

아내의 참여도와 반응은?...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서서 그랬다

 

처음 2년 동안... 70여 곳 100회의 산책을 할 수 있었고

공식으로 남겨진 기록만 59회였다

그 사진을 모아 2주년 기념 영상을 만들고... 드디어 이 페이지를 시작했다

https://youtu.be/1QLaHLLwADU

 

그 바람에... 방학숙제 일기처럼... 그야말로 밀린 숙제가 되어버렸다

다행인 건... 사진과 그날의 메모가... 잘 정리돼 남아 있어

페이지를 채워 가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다...

오히려 그 사진들을 대할 때마다 행복과 감사가 가득~차 있음을 체험했다

이제... 그 2주년의 숙제는... 다 마무리되어...

"찬양의샘터 부부산책이야기" 카테고리를 채우고 있다

 

이제 4주년의 숙제를 시작하고자 한다

4주년의 부부산책이야기는 공식 산책 총 98회... 2주년 때에 거의 두배이다

산책도 블로그도 동영상도... 이젠 훈련이 되어... 어렵지 않을 듯싶다

참!~

총 98회 중 92회가 3년 차의 "부부산책이야기"이다

4년 차에는 코로나 펜데믹과 비골골절 사고까지 겹쳐 자의반 타의반 산책을 쉬었다

9월 6일 철심제거수술이 예약되어 있고 코로나도 끝나면

행복한 부부산책이야기를 다시 이어갈 소망을 품고 기도하고 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는

"짱아들" "짱은미" "이쁜딸" "함"이 "진"이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곁에서... 늘~ 밝은 웃음으로 함께 걸어주는...

예쁜 우리 아내... 권사님께도

정말정말 크~은 사랑과 떠~거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하나부터 열까지... 오로지 "감사" "감사"할 따름입니다 ]

모든 영광은

우리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부부산책이야기 4주년의 기록"

<각각의 사진과 기록을 각 폴더에 담아 정리했다>... 클릭하면 크게 보인다

언제인가... 장난스럽게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멋지게 쓰여질 줄은 몰랐다~♡ (아동부 교사할 때 사용했던 삐에로복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