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2

[부부산책이야기] 20190112 구일역.염창교한강합수부.성산,양화지구한강공원.선유도공원

[ 부부산책이야기 ] 20190112 구일역.염창교한강합수부.양화한강공원.선유도공원 토요일... 해가 지면서 기온은 뚝 떨어지고 있었다 저녁 든든하게 먹고는 길을 나셨다 오늘의 부부산책이야기는 양화한강공원의 "선유도공원"이다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에서 친환경생태공원으로 탈바꿈된 공원으로 오래된 시설물과 친환경생태공원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이다 1. 구일역~염창교 한강합수부 코스와 이어지는... 2. 여의샛강, 신길역까지의 코스... 벌써 두세 번을 걸었던 만큼 그리 어려운 길은 아니다 다만 오늘은 지난번 지나쳤던 선유도공원을 산책해 보기로 했다 두 개의 코스를 하나 반으로 늘린 샘인데 그래 봐야 약 13~4Km 정도이다 걸어본 길은 빠르게 지나고 선유도에서 오래 머무르고자 했는데 아쉽게도... 일찌감치 ..

[부부산책이야기] 20190101 구일역~안양천(목동둔치)~염창교~성산한강공원

[부부산책이야기] 20190101 구일역~안양천(목동둔치)~염창교~성산한강공원 이제는 몸이 찌 부득~하면 걸어야 하는가 보다. 걷고 싶었다 아내는 연말연시를 보내며 조금 피곤해했다 "나 혼자 다녀올게" "고마워요 여봉~" 그렇게 혼자 나섰다 함께 간다면 가고 싶은 곳이 있었는데... 거길~ 혼자 갈 순 없었다 그러면~ 갔던 곳 한번 더 다녀오자... 구일역으로 왔다 안양천 건너 목동 둔치 쪽을 걸어보자... 건너다 볼 땐 좋아 보였었다... 좋았다! 구일역에 내렸다... 바로 2번 출구로 나가 고척돔야구장으로 나가면 되지만 그도 아껴 두기로 했다 1번 출구로 나와... 둘이 건넌 적 있는... 철산주공 방향... 넓은 구일 육교를 건넜다 목동 쪽 둔치가 더 말끔했다 자전거도로도 새로 깐 듯 산뜻했다 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