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쉼터

[스크랩] 초성리역 이야기

정다운1004 2009. 11. 27. 11:43

<!-BY_DAUM->

 

 초성리역사 밖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김용옥 부역장님이 근무때 그려진 것입니다

이차는 경원선을 운행중인 cdc동차로서 기관사 1명이 운전합니다

 

 

 

 

 

 

초성리역에는 아름다운 꿈나라가 있습니다

이어도가 이닌 초성리라는 꿈의 섬이죠 

 

 

 

그곳은 바다를 다니는 길목에선 해변에 초성리라는 등대가 있어서 밤에 다니는 기차와 배에 불을 밝혀준답니다

 

 

 

 

아름다운 꽃사습의 모자가 한가로이 얘기를 하는 군요

 

 

 

이것을 터끼가 매우 부러운지 쳐다보고 있네요

토끼의 부모는 어디로 갔을 까요.......

 

 

 

 바람이 하나부네요

 

 

 

바람이 많이부네요 어쩌죠.........

 

 

 

 바람기차를 타고서 이들은 행복한 곳으로 여행하는 지 방긋 웃네요

 

 

 

 토끼가 매우 부러운 가봐요

 

 

 

어디론지 달리네요

웬일일까요

 

 

 

 

 아  바람개비티고 어디로 향하는 걸까요

 

 아  저기 초성리라는 섬으로 가려는 걸까요

 

 배를 타고 떠났네요 우리는 토끼가 무사히 초성리역에 깠으면 하는 데...

 

 등대가 잘 안내해줘서 ..........

 

 무사히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나는 철길을 달리는 철도기관사입니다
글쓴이 : 철도기관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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