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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화이야기 `신이 보낸 사람`-북한 지하교회의 목숨 건 비밀예배!-14만 북한 지하교인들의 감동 실화

정다운1004 2016. 1. 29. 05:55

 

영화 '신이 보낸 사람' APOSTLE, 2014

북한 지하교회의 목숨 건 비밀예배! - 14만 지하교인들의 감동실화 (혹은 20만?)

 

14만 북한 지하교인들의 감동 실화 영화 "신이 보낸 사람

 

      보고나니 오히려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영화!

 

“목숨도, 믿음도 살아남아야 지킬 수 있는 거요.”

1급 정치범으로 아내와 함께 수용소에 끌려갔던 철호(김인권 분).
자신의 목숨은 건졌지만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의식을 떨쳐 내지 못한다.

2년 만에 고향 땅으로 돌아온 철호는 죽은 아내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남조선으로의 탈북을 결심한다.
하지만 탈북을 준비하던 중 철호는 1급 정치범으로 또 다시 고발당하게 되고,
자유를 찾아 탈북을 결심하게 된 마을 사람들 역시 국경경비대에 잡혀갈까 두려움에 떨게 된다.
설상 가상으로 마을 사람들을 원조 해주던 중국 선교사와의 연락도 두절되면서
준비해오던 탈북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되는데…
과연, 철호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자유를 찾아 탈북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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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이 받는 정치적, 종교적 탄압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 주철호는 정치범 수용소에서 죽은 아내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종교적 계시로

같이 신앙생활을 했던 마을 주민들과 탈북을 시도하지만

극심한 탄압과 분열로 결국 실패하고, 거의 모든 사람이 죽는다.

 

물질적인 가난이나 육체적인 탄압 못지않게

종교의 자유를 박탈당한 사회의 모습을 잘 표현해주어

우리가 평소 당연시 여겼던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2014 해나리 디지털싱글! 영화 "신이보낸사람" Hanna Lee's Digital Single Music Video

삽입곡 : 갈릴리호수가에서 / 주예수보다더 귀한것은없네'

 

세계 유일의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의

2012년 EP앨범“The Promise”발매 이후 2년 만에 나온 디지털싱글앨범


특별히 이번 앨범은 영화“신이보낸사람”O.S.T.앨범중

‘갈릴리호수가에서’와‘주예수보다 더 귀한것은없네’두곡에 깊은 은혜와 감명을 받아

본인의 고백으로 담아내고자 한 것.

영화에서 이 곡이 노래되는 장면들처럼 가사와 멜로디에만 집중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화려한 반주를 배재하고 기타와 건반 연주에 바이올린과 보컬 멜로디만을 얹었다.


      영화“신이보낸사람”을 통해 북한 지하교회의 실상을 더 명확히 알게 되었다는 해나리는

보다 많은 사람들과 이 영화를 통해 북한의 실상을 나누고 기도하고자 이번 디지털싱글 앨범을 출시하였고

영화사의 동의를 얻어 영화의 네러티브를 이용한 뮤직비디오도 제작하게 되었다.

영화“신이보낸사람”은 2014년 2월, 김진무 감독, 김인권 주연으로 전국극장에 동시 개봉 및 배급 되었다.

 

 

 

 

신이 보낸 사람 예고편(1분30초)

 

 

 

신이 보낸 사람 에필로그 (북한 실제 영상)

      (위의 영상들과 조금 겹치는 내용도 있으나 그래도 꼭 보여드리고 싶어 올렸습니다)

 

출처 : 헤븐터치 자료카페
글쓴이 : 정다운1004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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