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How Great Thou Art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찬양!
전세계가 사랑하는 찬양!
오랜 세월 함께했던 찬양임에도 여전히 곁에 가까이 있는 찬양!
How Great Thou Art
입니다
다만
님께서 이해하고 양해해 주신다면
컨츄리 팝송 한 곡을 먼저 드릴까 헙니다
양해하신다고요?
감사합니다!
조쉬터너 Josh Turner
컨츄리 팝 가수인데
컨츄리 가스펠도 여러 곡 발표하여 꽤 알려진 분입니다
저도 이 분에 대해 잘은 모릅니다만
그의 컨츄리 풍의 가스펠이 좋아서 두 곡정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의 가스펠이 아닌 컨츄리 팝송인데 아주 예쁘고 재미있는 곡
영어는 저나 님이나 어차피 잘 모른다고 치고
우리말로 번역(의역)된 가사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 가사를 먼저 읽어 보신 후 영상을 보시길 간절히? 권합니다^^
남자가 짓는 죄
Why don't we just dance
남자가 짓는 죄 중에서 자기 여자를 심심하게 하는 죄만큼 큰 죄가 없다.
자기 여자가 따분해한다면 그건 절대적으로 남자 책임이다.
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는 남자는 간단하다. 자기 여자를 지루하게 하면 된다.
남자가 남자인 건 내 여자가 있기 때문이고,
여자가 여자인 것은 내 남자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우린 남자와 여자야, 그렇지? 그래서 우린 부부이구.
즐겁게 해줄 당신이 내 옆에 있어 난 행복해.
내 여자가 자기 인생을 즐거워하니까.
그래, 그래, 당신은 내 여자야.
당신이 사는데 도대체 뭐 재미있는 게 있어야지 하는데,
즐겁게 해 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깻잎 반찬 떼어먹을 때 당신 젓가락질이라도 도와줄 거야.
난 하루 세 번은 당신을 재미있게 해줄 거야.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기 전에 한 번,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전화로 한 번,
퇴근해서 자기 전에 한 번.
용서해줘, 난 죄를 많이 진 남자야.
"여보, 그 테레비 좀 꺼봐. 삼 백 개나 되는 채널 그거 다 볼 거야?
죄다 Bad News 만 나오잖아.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내 생각엔, 세상이 온통 미쳐가고 있어.
자, 자, 여보, 그러니 우리 춤 추자. 어때?
거실이 좁잖아. 테레빌 끄고 소파를 치우자구.
이젠 충분해, 우리 두 사람 발과 가슴을 뛰게 해보자구.
보는 사람 아무도 없어, 우리 한 번 go crazy 해 보자구.
가서 당신 옷 중에서 제일 멋진 옷을 입고 와봐.
음악이 나오면 당신이 좋아하는 굽 높은 구두 그거 벗어버려.
난 지금 당신 모습에 벌써 확 가버렸어."
관찮으셨나요?
이 조쉬 터너 Josh Turne 가 자신의 무대에서
자신의 Grandma 할머니를 모셔 올립니다
그 할머니 Lois Cunningham 께서 피아노로 연주하시는
오늘의 곡 입니다
How Great Thou Art
귀도 어두우시고 허리도 굽으시고 걸음도 부축해 드려야 하는
노 할머니의 연주는
카메라가 그의 손에 머물면서 탄성과 격한 한숨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감동과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저 손이 진정한 "How Great Thou Art" 이다
당당한 제스쳐로 관객들께 인사하시며 내려가시는 Grandma!
저는 저의 가슴 속에, 차곡차곡 감동들이 쌓여
포옹하는 장면에 이르러 눈물 한 방울 흘렸습니다
가슴이 먹먹~ 해 지네요
노 할머니의 인생에, 그 연주에,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두 번째 드리는 찬양 은
대한민국 성가대와 합창단의 아버지
제가 좋아하는 윤학원장로님이 지휘하시는
운학원코랄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이현철편곡)입니다
연로하신데도 불구하고 은퇴 후 더 왕성한 활돌을 보여 주시는 분
무한도전 합창편에도 출연하셔서 그 분의 세계를 보여 주셨지요
제가 느끼는 윤학원님의 음악은
분명. 명쾌. 깔끔 입니다. 그 속에 깊은 깊이가 더 해집니다
저는 윤학원님을 보면 하나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 분의 모습과 인품과 목소리까지... 보고만 있어도 무한한 사랑과 은혜가 느껴집니다
윤학원코랄... 단원 중에도 지휘자와 함께 늙어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경륜에서 느껴지는 무한한 신뢰와 안정감이 더해져
오늘 연주하시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천지창조의 웅대함을 보여주려는 듯 크고 광대한 바다와 파도가 보이는 듯 하더니
봄이 오고 새가 울고.. 여름을 지나 비가 오고.. 낙옆이 지더니..바람 불어 겨울을 알립니다
높은 산 깊은 골을 지나 드넓은 초원이 들어나고 아름다운 노을이 펼쳐집니다
밤 하늘에 펼처진 수 많은 별을 보며 위에 계신 하나님의 세계를 그러워 하는 듯...
5분 20초 안에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담았습니다
윤학원님의 품에 '단' '한 번만' 포옥~ 안겨 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가슴속에 '감동' 놓치지 마시구요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 찬양 맞이해 보십시다
아는 분은 다 아는
기독교음악방송 씨케스트 CCast의
박은영님이 소개하는 은혜로운 영어해설 찬양입니다
How Great Thou Art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기독교음악방송 씨케스트 CCast
찬양하는 목소리는 크리스 라이스 (chris rice) 입니다
목소리 참 달달하지요
따스한 봄 볓, 투명한 하늘을 보는 듯 합니다
저는 듣고 있으면 마음이 평안~ 해 지던데요^^
박은영님의 목소리 조차 예쁜 찬양으로 들렸습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How Great Thou Art
(1)
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Consider all the works Thy hands have made;
I see the stars, I hear the rolling thunder,
Thy power throughout the universe displayed.
awesome: 경외케 하는, 멋진
wonder: 경이, 놀라움
consider: 숙고하다, 고려하다
roll: 구르다, 천둥이 우르르하다
thunder: 천둥
universe: 우주
display: 나타내다, 보이다, 전시하다
(Refrain 후렴)
Then sings my soul, my Savior God, to Thee,
How great Thou art! How great Thou art!
Then sings my soul, My Savior God, to Thee,
How great Thou art! How great Thou art!
soul: 영혼, 정신, 마음
Savior: 구세주
great: 위대한
(2)
When through the woods, and forest glades I wander,
And hear the birds sing sweetly in the trees.
When I look down, from lofty mountain grandeur
And hear the brook, and feel the gentle breeze.
wood: 나무, 숲-s
forest: 숲, 삼림
glade: 숲 사이의 빈터, 오솔길
wander: 헤매다, 걸어서 돌아다니다
lofty: 높은, 치솟은
grandeur: 장관, 장엄, 웅대
brook: 시내
breeze: 미풍
(3)
And when I think, that God, His Son not sparing;
Sent Him to die, I scarce can take it in;
That on the cross, my burden gladly bearing,
He bled and died to take away my sin.
spare: 아끼다
scarce: = scarcely 간신히, 가까스로, 거의 ...아니다
cross: 십자가
burden: 짐
gladly: 즐거이, 기꺼이
bear: 지다, 떠맡다
bled: bleed의 과거, 과거분사. 피를 흘리다
take away: 가지고 가다, 제거하다
(4)
When Christ shall come, with shout of acclamation,
And take me home, what joy shall fill my heart.
Then I shall bow, in humble adoration,
And then proclaim, "My God, how great Thou art!"
shout: 외침, 환성
acclamation: 갈채, 환호
fill: 채우다
bow: 머리를 숙이다, 절하다
humble: 겸손한, 겸허한, 비천한
adoration: 예배, 숭배
proclaim: 선포하다, 선언하다
작사 : Carl Boberg, 1885 : 1859-1940
작곡 : Swedish folk melody, adapted by Stuart K. Hine 1899-1989
이 페이지를 만나서 부디 은혜롭고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저에게 주신 "주님의 사랑" 한 바구니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정다운1004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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