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산책이야기] 어느덧 4주년이 되었다... 기념하고 추억하고 이야기하고... 특별히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정성스레 담았다 "부부산책이야기"를 처음 시작할 때 2년이 지나고 나서야 찬양의샘터에 이 카테고리를 시작했다 꾸준히 할 수 있을까? 혹여라도 용두사미가 되지 않을까?... 가족의 호응은 있을까? 아내의 참여도와 반응은?...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서서 그랬다 처음 2년 동안... 70여 곳 100회의 산책을 할 수 있었고 공식으로 남겨진 기록만 59회였다 그 사진을 모아 2주년 기념 영상을 만들고... 드디어 이 페이지를 시작했다 https://youtu.be/1QLaHLLwADU 그 바람에... 방학숙제 일기처럼... 그야말로 밀린 숙제가 되어버렸다 다행인 건... 사진과 그날의 메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