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산책이야기 ] 20190223 "서울숲" (언더스텐드에비뉴↔수도박물관↔뚝섬한강공원) 며칠 전 정월대보름이 지났는데... 오늘은 많이 따뜻한... 토요일이다 오늘은 성수동 "서울숲"이 부부산책이야기 길이다 지금은 과천으로 간... 뚝섬경마장이 있던 곳이고 또... 성수동 하면 구두공장과 가내수공업이 가득했던 공업지대였다 그곳에... 이젠 서울의 대표 공원이 된... "서울숲"이 꾸며졌다 "UNDER STAND AVENUE" 그 입구엔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언더스텐드에비뉴'가 자리했다 에비뉴는 가로수길... 언더스텐드는 이해하다니까 이 거리를 국민들이 좀 기억하고 알아 달라는 뜻일 텐데 딱 봐도 그냥... 물건 하나 팔아달라는 거리처럼 보였다 청년들의 생각과 뜻을 보여주고... 우리는 공감하고 응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