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쉼터

20210704 손자 하진이의 교회 첫 출석과 헌화축복기도... & 목장특송 201~203 목장

정다운1004 2021. 7. 7. 23:44

20210704 제279일 손자 하진이의 교회 첫 출석과 헌화 축복기도

... & 목장특송 201~203 목장

 

벌써 지난해... 2020년 9월 29일 10시 40분에 태어난

손자 하진이가

코로나로 인해 교회 출석을 못 하다가

279일 만인 지난 4일

주님의 날에... 첫 출석을 했다

예쁜 기념패도 받고

뜨거운 사랑이 담긴 목사님의 축복기도도 받았다

 

감사~ 감사~ 감사할 따름이다!

 

< 목사님의 축복 기도 >

 

하나님! 아버지 하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시고
오늘 2021년 7월4일 맥추감사주일에 첫 출석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원하시는 훌륭한 믿음의 아들로
잘 자라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어린시절처럼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워 가는 축복의 아들되게 하여 주옵소서

부모님에게 조부모님에게 기쁨이 되고 사랑이되고
행복이 되고 웃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좋은 믿음의 가정에서 출생 했으니
일평생 성장해 가는 과정 중에 만남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훌륭한 선생님들 좋은 이웃들 축복된 사람들을 만나
하진이의 인생 성장 과정과 모든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복의 통로로 쓰임 받게하여 주옵소서

성령께서 하진이와 함께 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평생토록 성령에 이끌려 살아가고
하나님 앞에 믿음의 대장부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가문에 복이요 교회에 자랑이 되고
이 사회에 이 나라에 하나님 영광 드러내는 일에
꼭 필요한 인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아빠엄마에게 온 가족들에게 은혜주시고
기도와 사랑으로 말씀으로 잘 양육하는
훌륭한 부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래 사진들은 할아버지가 아들 며느리가 보내준 사진들을 정리하며

그 사진마다 '날짜'와 '날짜 계산일' '제목'을 붙여 보관했다

그중 몇 컷... 첫 출석 기념으로 옮겨 본다

 

오늘이 있기까지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아들 며느리의 수고와 그 애씀에도 사랑과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

 

20200403 임신 5개월 차... 씩씩이와의 만남

20200724 66일 전... 기다림 5

20200724 66일 전... 기다림 12

20200929 씩씩이의 모습

츠암나~ 예상도 라나 뭐라나~

20200929 첫째 날... 드디어 만났다

안타깝게도.... 정말 길~게 느껴지는 17일... 인큐베이터 신세를 지게 되었다

20201008 열 번째 날... 반가운 건강한 울음소리 8

20201013 십오 일째... 손 끝으로 마음을 전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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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이십 일째... 이렇게 기쁜 순간이~ 가슴이 벅차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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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제22일... 아빠와 아들~닮았다고 우기기ㅋㅋ1

엄마 모습도 함께 있을터 인데도...

20201031 제33일 힘든 은미 - 왜 안 힘들겠니 ㅠㅠ - 마음 아픈 할아버지 1

20201104 제37일 감사! 예쁜 가정의 모습 3

20201104 제37일 감사! 예쁜 가정의 모습 6

20201113 제46일 예쁜 누나와 잘 생긴 동생 3

20201113 제46일 짓궂은 아빠가 아기 재우는 법 2

20201117 제50일 50일 기념 - 촬영은 엄마 11

20201117 제50일 50일 기념 - 촬영은 엄마 15

20201129 제62일 엄마는 잠자는 모습이 행복하고 4

20201222 제85일 빡빡이 - 하진이 군대 가는 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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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제228일 문제? - 들어가는 거 나오는 거 2

20210316 제169일 세상을 환히 밝히는 천국의 미소 8

 

향기나는교회 20210707 목장특별찬양 201~203 목장

찬송가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코로나로 인하여
찬양대도 특송도 멈춘지가 오래 되었다

실로 오랜만에...
목장별 특별찬양이 기쁨으로 드려졌다

201, 202, 203 목장
많이 참여는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감격의 아름다운 찬양이 되었다

오늘 하진이가 태어난지 279일 만에
교회 첫 출석을 하고 헌화축복기도를 받았다
그 덕분에... 할머니와 아들네 4가족이 함께 찬양을 드렸다

부목사님께서
이 아름다운 영상을 보내주셨는데
너무 좋은 가사 찬송이기에 그 가사를 덧 입혀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