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1004 82

[스크랩] 휴지통이 손상?...디렉터리 손상?... 나는 이렇게 해결 함

며칠 전 부터 이런 팝업창이 뜨면서 나를 괴롭혔다 "예" 했더니 손상된 파일은 "0" 이라면서 한참씩 뭔가를 했다 ​ "아니요"했더니 금방 없어지긴 했는데 휴지통을 사용할 때마다... 컴터 사용하는 내내 수시로 나타나 나를 괴롭혔다 ​ 방법을 찾아 검색을 해 봤는데... 열심히 설명을 하시긴 하는데... 해결이 어렵고 안되고 막히고... ​ 짜증나는 건... 제목은 금방 해결해 줄 것 같았는데 클릭하고 들어가면... 괜히 건드려 망가트리지 말고 돈 들고 오라능 거... ​ 나를 더 당황하게 한 건 중요한 파일이 가장 많은 "E드라이브"가... 열리지 조차 않았다 ㅠㅠ 디렉터리가 손상되었단다 이러저러 해보다 결국... 우리 "짱아들"에게 전화를 했다~♡ "잠시 기다려 보세요" 하더니 '띵똥' 카톡이 왔다 ..

스크랩 2021.05.24

[부부산책이야기] 20210518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울로7017.손기정기념체육공원

들으시는 찬양은 "이한진 가스펠재즈"의 "Victory Of My God" 입니다. 밑에 올려진 같은 사진에 찬양을 담았습니다 [부부산책이야기 ] 20210518 서울정원박람회 - 남내문로문화공원~서울로7017~만리동광장~ 손기정체육공원~중림동~서울역옥상정원 (약3.3Km) 근 1년여 간 이나... 우리 부부의 '부부산책이야기'가 멈춰 있었다 코로나19 때문이기도 했지만 작년 7월에 다친 왼~발목골절이 원인이였다 부러진 부위를 철심으로 고정했는데 그 부위가 발목에 가깝다 보니 아직도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붓고 불편하다 아마도... 9월 예정인 철심제거 후에야 움직임이 편해지지 않을까 싶다 어찌든... 실로 오랜만에 부부산책을 결심하고 비교적 짧은 산책거리를 계획했다 아내는 그랬다 "나야 좋지만 괜찮겠어?..

[부부산책이야기] 36주년... 결혼 기념일의 "행복"

36주년... 결혼 기념일의 "행복" 1985년 4월 22일 시작된 우리 부부의 결혼이 오늘로 36주년이 되었습니다 먼저 이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 감사! 감사! 이 외의 필요한 다른 단어가 없지 싶습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자 마자 따뜻한 포옹과 함께 축하 키스를 나눴습니다 서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했지요 신혼여행지에서 마주 내려오시는 머리가 새하얀 노부부를 만났었습니다 우리도 저렇게 나이 들었을 때 저 두 분처럼 이면 참 좋겠다며 다짐을 했었지요 우리 부부의 사랑이... 나이들수록... 더 깊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 분들처럼 되어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이고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코로나 덕분에... 오늘 저녁 아들 며느리... 손녀딸과 손자... 그..

[부부산책이야기] 20210131 코로나 덕분에? 성경필사 "완필! 했습니다"^^ 축하 요망~♡

향기나는교회 성경필사 시상식 할렐루야!! 우리 가정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2020년 2월 18일 시작한 신구약 성경필사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1년이였지만 덕분에 우리 가정에 손으로 한자한자 눌러쓴 성경 한 권이 생겼습니다 완필한 날 2021년 1월19일 소모된 볼펜만 10타스 119자루 가보로 물려져야 할 큰 자료가 된 것 같네요^^ 이쁜딸이 이 필사본을 귀히 여겨 이 아름다운 영상을 선물했습니다 너무 자랑하고 싶어져 여기 올립니다 칭찬과 축하 많이 받고 싶어요~♡ .

[스크랩] 홍람(紅藍)·이꽃·잇나물이라고도 불리는 "홍화씨"에 대하여...

2020년 6월 24일 부터... 비골골절로... 실로 긴 시간... 저의 삶의 시간이 멈춰 버렸습니다 지금은 통깁스 해방 예정일 8월 20일을 기다리고 있지요 저를 많이 사랑하는 지인께서 소식을 들으시곤 오늘 제 아내를 통해 산골가루와 홍화씨 환을 보내 오셨습니다 자신도 큰 효과를 보았노라고 하시네요... 감동 감동... 감사 감사한 일이지요^^ 검색을 해보니 더 더욱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약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주신 약 잘 챙겨 먹을께요~♪ 다시 감사드립니다~♡ ※ 참고 : 산골가루(자연동)...에 대하여는 앞 페에지에 따로... 홍람(紅藍)·이꽃·잇나물이라고도 불리는 "홍화씨"에 대하여... 향토문화전자대전 홍화씨 [ 紅花-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일대에서 재배되는 국화과 식..

스크랩 2020.08.03

20190927~29 이쁜딸의 여행 - 필리핀 세부 .... & 찬양의샘터 대문 이미지 원본

[ 부부산책이야기 ] 20190927~29 이쁜딸의 여행-필리핀 세부 ♡♡♡ 이쁜딸이...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여행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 애쓰고 수고했으니... 자격 있다! 다녀오렴^^... 어디로? 어떤? 고민하던 이쁜딸은 행복한 준비를 즐기더니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CEBU" 세부로 갔다 여기저기 궁금한 곳도 많고 가보고 싶은 곳도 많을텐데 모두 마다하고 오롯이 샹그릴라 리조트와 그 해변에서 길~~어진 시간을 즐겼단다 나를 위한 진정한 "休"~ 여행... 이런 게 진짜 여행 아닐까? 으~~~ 나도... 해보곱타! 부러버~~~!! ♡♡♡ 《 이쁜딸이 만든 "필리핀 세부" 영상 》 《 아빠가 만든 이쁜딸의 "필리핀 세부" 영상 》 들으시는 연주 찬양은 "너 근심 걱정 말아라" 보사노바로 ..

마음의쉼터 2020.06.13

[부부산책이야기] 20200522 세검정.홍제천.서울함공원.망원한강공원

[부부산책이야기] 20200522 세검정.홍제천.서울함공원.망원한강공원.망원시장.합정역 코로나19/ 마스크/ 생활속거리두기/ 생활방역 정부는 조심스러운 외출을 허락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이렇게나 좋고 자랑스럽다 미국? 일본? 안타깝다 못해 가엽도록 허당이라니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내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늘 지나치고 들렸던 곳 서울시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참으로 아름다와 보였다 그런데 새롭게 발견한 것... 시청 본관은 일제의 잔재죠? 뒤에 새로 지은 신관의 모습을 보니 큰 파도가 몰려와 덮치는 모습인 것 같다. 그 쓰나미? ㅎㅎㅎ 홍제천은 아름다웠다 세검정 정자도 예쁘고 인왕산과 어울어진 홍지문도 과연 여기가 서울인가 싶다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왔던 포방터시장 끊겨있던 유진상가 밑..

[부부산책이야기] 20200121 KBS홀.노들섬.열린음악회

[부부산책이야기] 20200121 KBS홀. KBS방송국견학. 노들섬. 열린음악회 방청 엊그제 같은데 2017년 9월 4일이였으니까 2년하고 9개월 벌써 그리되었나 싶어...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이쁜딸의 효도로 "불후의 명곡" 방청을 했던 날이다 그새 세월이 그렇게 흘렀다니... 행복한 추억은 시간이 멈추나? 싶다 지난 해, 성탄절을 며칠 앞 둔 어느 날 이쁜딸이 KBS 열린음악회 방청 신청이 당첨되었다고 했다 불후의명곡 때 엄빠랑 다녀왔던 추억이 참 행복했다며 한번 더 가자고 했다 아내는 거실을 뛰어다니며 기뻐했다 불후의명곡 때는 IBC홀이였고 이번엔 KBS홀 이다 공연은 오후 7시30분, 입장은 7시 좌석권 배부는 오전 11시 부터 선착순 그래서 일찍 출발해 '부부산책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11..

[부부산책이야기] 20190426 오사카4박5일 다섯째날 주택박물관 간사이공항 인천국제공항 집

[부부산책이야기] 결혼 34주년 기념 여행 20190426 오사카 4박 5일 다섯째날 주택박물관 간사이공항 인천국제공항 집 집에 가는 날! 09:30 숙소 체크아웃 아침 산책 삼아... 걸어서... "오사카시립주택박물관"(입장권 시간 09:57) 관람한 후 이젠 발음도 익숙해진 "덴진바시스시 상점가"를 거닐어 "덴마역"... (차표 시간 10:47~12:00)~"간사이공항" 예정보다 1시간이나 일찍 공항에 도착했다... '주택박물관'이 그랬다 발길 닫는 대로 '공항' 여기저기를 거닐었다 전망 좋은 곳에 앉아... 휴대폰의 사진들을 다시 보며 낄낄거리다 남은 돈을 몽땅 털어... 점심으로 초밥을 샀는데... 엄청 푸짐한 도시락이 무려 3개... 서로 하나 더 먹으라며... 음식 남기면 죄받는다며... 결국..

[부부산책이야기] 20190425 오사카4박5일 넷째날 유니버설시티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부부산책이야기] 결혼 34주년 기념 여행 20190425 오사카 4박 5일 넷째 날 유니버설시티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첫번째 사진 촬영시간(입장)... 오전 10.39.16 마지막 사진 촬영시간(퇴장)... 오후 09.59.19 11시간 40분 03초 유니버설시티에 머물렀던 시간이다 있는 거리는 빠지지 않고... 모두 산책했다 도저히 자신 없는 거 하나 빼고... 어린이용까지 모든 놀이기구를 즐겼다 줄 서서 기다리기... 없었다... "맞다!"... 엄청 큰 핫도그... 줄 서서 15분 걸렸다 내가 좋아한 영화 "워터월드"가... 휴관이었던 아쉬움은 빼고... 팝콘 옥수수 핫도그 콜라... 맛난 것도 계속 들고 다녔다 거리 공연들도 열심히 보았다 아내는 그때마다 덩~실 덩~실 춤을 추었다 꿈같은 하루..